줌광고
https://miraclesos.blogspot.com/2021/11/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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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줌기도 모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pm (중부시각)
교재: '주님은 나의 최고봉'
기도: 참석자들의 기도제목
<STL SDA 줌 안내>
Meeting ID: 933 771 1022
Pass Code: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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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Spirit
Pastor Dennis Smith
https://www.youtube.com/channel/UCeY41lNATgipsJqq94MEPtg
채널세븐
https://youtube.com/channel/UCYQKIkjSV8fEkieXDRfE3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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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SDA 줌 안내>
Meeting ID: 933 771 1022
Pass Code: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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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흥미진진!
이 시대의 등불!
김준식 선교사 & 김종훈 선교사
:강의 & 설교
https://m.youtube.com/channel/UCftMWV_YZ3HcTTF5bt8v_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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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웰빙:
https://m.youtube.com/channel/UCftMWV_YZ3HcTTF5bt8v_xA
Thumbs up!
성곡
I am trying to be like Jesus & more
https://music.youtube.com/watch?v=EUMtAaJX2RE&list=RDAMVMUCQV2EK-Mp4
CBS JOY
https://m.youtube.com/c/CBSJOY/videos
네팔 선교 & 하나님의 일:
김종훈 선교사
10월 2일 토요설교
사도행전 10장 1절>
1. 영혼들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은 가까운 곳―
사도행전 10장에서 우리는 하늘 천사들의 봉사에 관한 또 다른 한 사례를 볼 수가 있다. 그들의 봉사의 결과로 고넬료와 그의 친구들이 회심하게 되었다. 8장에서 10장까지를 읽고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보라. 그 성경 이야기에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영혼 구원 사업에 종사하고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같이 멀기만 한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또 그 성경 이야기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교훈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 각 사람은 피차 서로 대할때, 지상에 있는 주의 사업을 성취하는주의 쓰시는 그릇들 중 하나로 대해야 한다는 교훈을 배워야 한다(원고 17, 1908).
Thumbs up!
누가 그리스도의 반사체가 되는가?
목요성경, 창세기 저녁 & 아침
: 김준식 선교사
9월 30일
https://drive.google.com/file/d/1CnNsVa36HMTNKC_KSgRUYRPu5kDT9xl9/view
일요성경, 9월26일
은혜로 나아가는 성소: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bByUPU_XzXsZ3uqIbVxygqUF0SdwCJKh/view
토요설교, 거룩한 봉사
:오현섭 집사
9월25일
https://drive.google.com/file/d/1f7kvv00sWjGOPuopXa89cUt6l9DSh4hM/view
Thumbs up!
토요설교, 엘리야가 되어,
김준식 선교사 9월18일
https://drive.google.com/file/d/10AVvPaTEZiwGAzRVye61rjnKtsy74f4q/view?usp=sharing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김창옥 교수
소통을 원한다면? 새롭게 하소서:
김창옥 교수
https://m.youtube.com/watch?v=ZJ9ODE46vvA
단지파 & 에브라임 지파 :
언제나 흥미진진!!!
정성분 목사
https://m.youtube.com/watch?v=62zeJV4E5_g&feature=youtu.be
Thumbs up!
감동입니다!
일요성경, 성소연구,
김준식 선교사 9월12일
https://drive.google.com/file/d/18eg50k3sFZ3ndmXBLsHFH-enJjsUMUMq/view?usp=sharing
Thumbs up!
올해 발견된 최고의 동영상
우리의 문제점 발견!
토요성경 요나서:
김준식 선교사 9월11일
https://drive.google.com/file/d/1tj4GmDxLREb2E5WaCgYbxvGor8SAOeBn/view?usp=sharing
Thumbs up!
올해 발견한 최고의 강연
신이 나를 보는것 처럼:
김창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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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감동입니다!
일요성경, 성소연구,
김준식 선교사 9월12일
https://drive.google.com/file/d/18eg50k3sFZ3ndmXBLsHFH-enJjsUMUMq/view?usp=sharing
Thumbs up!
올해 발견된 최고의 동영상
우리의 문제점 발견!
토요성경 요나서:
김준식 선교사 9월11일
https://drive.google.com/file/d/1tj4GmDxLREb2E5WaCgYbxvGor8SAOeBn/view?usp=sharing
토요설교, 수넴여인:
박성희 집사 9월 4일
일요성경연구 성서 김준식 선교사
8월 29일
https://drive.google.com/file/d/1NeUo9oJ-29AeH5DOkAb9pvq0WJYQpuj9/view?usp=sharing
토요설교, 기도:
김현정 집사 8월28일
https://drive.google.com/file/d/1X_EcL3X_XdzAS9aCGnv71mOJI-N5JqrL/view?usp=sharing
목요성경연구 김준식 선교사
8월 26일
https://drive.google.com/file/d/1aO9J4gH93IJuVtNugdJmVg9c-30udvHI/view?usp=sharing
일요성경연구, 살아있으라: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oT6-pXYvFSMnTzN_kdHQPuOyEJnfnnTQ/view
토요설교, 지팡이 & 뱀: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99q-GxF7xV69rw0ykgKV2BGkGXQ8hBpf/view
토요성경연구 김준식 선교사 8월 21일
https://drive.google.com/file/d/1iKxJhnRohk1awT_hvS0Y_w3TNt3Gcua9/view?usp=sharing
수요성경연구, 요나 이야기: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qIa0LuIERwOquSmCJv0idQ2EEKvzpPT_/view
토요설교, 사실 & 진실: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Deoy9_gi4EglKc8iWePpUFVb5QV_FK2u/view
일요성경연구, 재림 & 인: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Jr-jDqKIqocDjYPhs9J6GmjxsXyihqwz/view
토요설교, 하나님의 때: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SMLnhC8lBD6nFgVl_GgH03qUwiYbXTDG/view
토요설교, 늦은비 성령: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aW02iehBEq2LKMH3VY2EitOAuK3aCytP/view
토요설교, 아름다움: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fc3v7z_5qaZKZfinaw2wXKcG0rT-Ysor/view
토요설교, 믿음: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gqA29Y_7iCXi4rXPR1fqHBZJGug1YWLo/view
수요성경연구, 성령:
김준식 선교사
토요설교, 우리들의 가치: 박성희 집사
토요설교, 찬양: 민홍식 집사
https://drive.google.com/file/d/1JZmafVAR01QT-NWRXJB7Tfx2wG1sEezB/view
토요설교, 기도: 박성희 집사
https://drive.google.com/file/d/1vcmDkNFs8kYME58gmHioa2EPTl2lz1VJ/view
토요설교, 주기위해 구함: 박성희 집사
8/17/화요일/2021
[야고보서 3: 17-18]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7~18, 개역한글)
17. 올바른 민감성(요 13:34 주해 참조)―서로를 비판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있는 것이며, 그분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같은 사람들끼리도 사랑할 줄 모르는 자들이다. 비판과 의심과 불평의 쓰레기들을 말끔히 치워 버리라. 그리고 그대의 신경을 바깥쪽으로 곤두세우지 말라. 어떤 자들은 너무나 민감해서 설명하기 어려운 자들이 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관해서 그리고 그대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있는지, 그 율법을범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대단히 민감하게 되도록 노력하라. 하나님께서우리가 민감하게 되기를 바라시는 점은 바로 이 점이다(대총회 회보1903. 4. 1).
(약 3:17, 화잇주석)
8/26/월요일 아침
27. 참된 신앙은 자선의 샘―순수한 그리스도의 종교는 자선과 사랑과 희생의 시내가 흘러 나가는 샘이다(편지 7, 1883).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와 같은 남자, 그리스도와 같은 여자를 말한다. 그는 활동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친교 모임에 참석하며 그가 그곳에 참여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신앙은 행함 가운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곧 행함인 것이다. 그것은 수면 상태가 아니다(편지 7, 1883).
순수 신앙은 결코 속박하지 않음―신앙심을 갖고 있으면 사람이 폭이 좁아지고 속박된 인간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순수한 신앙심을 갖고 있으면 폭이 좁은 사람이 되지 않는다. 능력을 속박하고 마음을 좁게 만드는 것은 신앙심의 부족에서 나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마음이 좁으면 그것은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 부으심이 필요하다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원고 3, 1892).
(약 1:27, 화잇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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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동부 야영회 Playlist
https://m.youtube.com/channel/UCVm_2JEtL4qkDZ4a7Zu9qLg
미주서부 야영회 Playlist
https://m.youtube.com/channel/UChH_ALWBFxAr8RptLTS5xdg/playlists
카이로스 싱어즈 찬양: 김동수 목사& 싱어즈 w/children
https://m.youtube.com/watch?v=x02j8xSKusc
카이로스 싱어즈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ifiNG_MplbAtBBSjXfCQEjArhBuzdvUW
놀라움!
이시대의 등불!
혁신적인 가르침!
깊이 파헤쳐
생수를 건짐에 감동!
<영원부터 영원까지 시리즈>: 김준식 선교사 (필히 1번부터 순서대로 보셔야 이해가 됩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YFPCot_vhs_E4MJmjh6Gcw
김준식 선교사
우리의 시선을
하늘 & 예수님께
집중시키니 스트레스 없애고
희망이 생기니 참 좋고 유익합니다!
:하용판 장로
https://m.youtube.com/watch?v=d1c2fNyLVUg&feature=share
대륙선교회
https://youtube.com/channel/UC8SlY0RYiuYpgwtY4OZJeHQ
강신술: 김대성 목사
https://m.youtube.com/watch?v=Rar8u6EmO2E&feature=youtu.be
닥터 이준원 박사의 강의
베들레헴 성경 (아이폰 앱)
이은태
https://apps.apple.com/us/app/%EB%B2%A0%EB%93%A4%EB%A0%88%ED%97%B4/id1074550371
백근철 목사: More
Pastor Stephen Bohr: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wyWlx-dYLRhUtL5Xvg4utnxvw8MaIgck
채널세븐: 김대성 목사
https://www.youtube.com/channel/UCYQKIkjSV8fEkieXDRfE3uQ/playlists
마지막 사명 & more
https://youtube.com/c/%EB%A7%88%EC%A7%80%EB%A7%89%EC%82%AC%EB%AA%85
정성분 목사 설교모음:
https://youtube.com/channel/UCJfUCCRM111cpqDgymz_Wkw
123 성경묵상법
https://m.youtube.com/channel/UCO1zmZFnpgWIxjDb3YJI_og
123 Bible: 엄우식 목사
123 포럼
Changed lives:
https://youtu.be/QHvNAJTNioQ?list=PL4PwK7QaFAuivcFFBmU3WAsmblJSwrTzG
https://m.youtube.com/watch?v=QHvNAJTNioQ
AmazingFacts Playlist:
https://youtube.com/user/AmazingFacts
Pastor Stephen Bohr: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wyWlx-dYLRhUtL5Xvg4utnxvw8MaIgck
미주서부 야영회 Playlist
https://m.youtube.com/channel/UChH_ALWBFxAr8RptLTS5xdg/playlists
7/24/2021 성경연구
마태복음 25:24-28
성경절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어라”(마 25:24~28, 개역한글)
<만나주석>
24. 한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주인이 주관하는 회계의 현장에는 충성된 자이든 불충분한자이든 모두가 나아와 주인의 판결에 응해야 한다(고후 5:10). 한편 여기 ‘한달란트 받았던자’(호토 엔 탄란톤 에이레포스)의 시재가 완료능동태 분사로서 아직 그에게 ‘한 달란트’만이있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여기 ‘굳은’(스크레로스)라는 말은 ‘박정하고 포악하며 거칠다’는 뜻으로 공동번역과 새번역에서는 ‘무서운 분’이라고 번역되었다. 이 단어는 같은 평행비유 눅 19:21에서 나오는 ‘엄한 사람’(아우스테로스)이라는 단어보다 더 강경한 뜻으로 쓰인다(요 6:60, 행 26:14, 약 3:4, 유 1:15). 여하튼 종은 주인을 악한 인격자로 몰아세워 결국 자신의 불성실과 직무 유기(遺棄)에 대한 변명의 여지를 찾으려 한 것이다. 그는 주인의 인격을매도하는 더 큰 죄를 주인 앞에서 범하였다.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주인을 매우 질이 나쁜 구두쇠나 돈을 모으는 데는 광적이면서 투자하는 데는 아주 인색하며 타인의 노동력을 착취해 불로 소득을 얻는 파렴치한 인물로 그리고 있다. 아마도 이 비난 속에는 자신이 다른 두 종들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받은 것에 대해 주인에게은근한 화를 분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Derrett).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호덴 우디에스코르피사스). 이는 추수한 곡식을 마당에 늘어 놓고말린 후 키질을 하여 겨를 헤쳐서곡식을 모으는 장면을 나타내고 있다. 즉 좋은 주인을, 키질하는 노력조차도 하지 않고 알곡(재산)을 모으려고 하는 불로 소득자로 비난한 것이다. 이와같이 좋은 주인을, ‘굳은 사람’, ‘심지도 않고 거두는 사람’, ‘헤치지 않고 모으는 사람’ 등으로비난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 비난이 한 달란트를 받아 아무일도 하지 않고 주인 앞에 나온 게으른 종 자신에 대한 묘사이다. 즉 이 본문은 자기 변명을 통하여 자기 모습을 묘사하는 우화적(寓話的)인 문학적 표현 방법이다. 그러므로 종의 주인에 대한 비난은 모두 종 자신의 게으르고 완악한 심성의 고백적 표현으로 보면 된다(26절, 눅 19:22).
내가 알았으므로(에그논 세). 이는 제 2부정과거 능동태 직설법으로 경험을 통해 익히 알아오고 있었다는 뜻이다. 실로 그는 자신의 왜곡된 판단을 근거로 주인의 품격을 극도로 모독하고있었던 것이다.
25. 두려워하여. 이 두려움은 주인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즉 너무엄격한 주인이기 때문에 혹시 자신이 장사를 하다가 실패하여 본전도 돌려 주지 못할 때 엄격한 주인에게 당할 벌이 무서웠던 것이다. 실로 이 종은 소심하고 진취적이지 못한 용기없는 사람인 동시에 자기 생명과 안녕에 대해 강한 집착을 지녔던 자이다.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종은 자기 나름대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돈을 보관한 것이다(18절). 평행 본문인 눅 19:20에서는 수건에 싸두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통점은 두 표현 모두맡겨진 돈을 아무일에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여기서 게으른 종이 무엇을 하여모험을 감행할 의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자기가 주인의 원금(元金)에 아무런 손해도 끼치지 않고 잘 보존해왔다는 뜻이지만, 실상은 ‘내 할 바를 다했으니 당신은 내게 아무런 꾸중도 할 수 없습니다’는 뜻의 무례하고도 원망 섞인 불평이었다. 즉 주인이 자기에게 맡겨준 것을 자기와 아무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을 당연시 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그는 주인이 보관을 위해 달란트를 맡긴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성실히 활용하여그에 따른 이윤을 남기라고 맡겼음을 알지 못했다. 소유를 맡겼을 때는 그 소유에 대한 책임과의무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께달아 자기의 것이나 다름없이 성실하게 애정을 갖고 그 달란트를맡아야 했었다.
26. 악하고 게으른 종아(포네레 둘레 카이오크네레). 여기서 ‘악하고’(포노스)는 ‘성가시게 굴음’, ‘무가치한’, ‘악독한’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게으른’(오크네오)은 ‘지체하다’, ‘둔하다’, ‘머뭇거리다’의 뜻을 가졌다. 따라서 전체적인 의미는 주인의 의도에는 전혀 무신경하고 자기안일에만 심취하여 결국 주인에게 해(해)가 된 무익하고 무가치한 종에 대한 묘사이다. 이는21, 23 절에 이미 제시된 바 ‘착하고 충성된 종’과 극명히 대비되고 있다.
나는 …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이 구절은 앞서 종이 주인에게 변명한내용에 대해 반문하는 것이다(24절). 이 반문의 의도는 주인인 자기 자신이 절대로 종이 말하는 바와 같은 그런 악질적인 구두쇠나 부도덕한 사람이 아님을 밝히는데 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점은 게으른 종에게 그렇게 반문함으로써 도리어 그 내용이 종 자신에게로 돌아가게 한다는 점이다. 즉 이 문장을 끊지 않고 게속 연장시켜 본다면, ‘그렇게 악한 사람은 내가 아니라바로 너’라는 말이 나을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평행 구절인 눅 19:22은 이와 같은 의미를 분명하게 해준다. 즉 누가복음에는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라는 문장이 삽입되어 종의 변명이 곧 자기 자신에 대한 심판 선언임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에데이 세 운). 이 구절은 앞서 게으른 종이 한 변명에 모순이 있음을지적하고 있다. 즉 종의 변명대로 주인이 매정할 뿐만 아니라 원금을 손해볼까 해서 그것을 이용하기가 힘들었다면 적어도 안전하고도 손쉬운 방법으로 이윤을 불릴 수 있는 일이 또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 것이다.
취리(取利)하는 자들(토이스 트라페지타이스). 돈을 맡아 보관하면서 이자를 주거나 수수료를받고 돈을 교환해 주는 환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오늘날의 은행이나 돈놀이하는 사람을 말한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에 의해 돈놀이가 금지되었고(신 23:19, 시 15:5). 다만 이방인과의 거래에만 인정되었다(신 23:20). 그렇지만 이같은 율법적 명령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느 5:10-12). 한편 신약 시대에 이르러 유대 랍비들은 ‘변리(邊利)로 돈을 빌려주는 것’(lending at interest)과 ‘고리 대금업’(usury)을 엄격히 구분함으로써 변리로 돈을빌려주는 무리들이 상당수에 이르렀다고 한다.
변리(쉰 토코). 이 뜻은 원래 ‘이자’로서 여기서는 높은 이윤 곧 고리 대금(usury)을 가리킨다. 한편 이 단어는 ‘낳다’, ‘생기게 하다’, ‘자손’ 등의 뜻을 지닌 ‘듸크토에서 유래된 말로 본전(本錢)에 이자가 증식하는 대금업을 연상케 한다. 여기서는 부당한 이익이나 억압적인 의미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통상적 관례에 의한 이자로 보아야 한다. 한편 초기 로마 제국 시대에는 합법적 이자율이 8%였으나 차츰 12, 24, 48%의 고이자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Vincent, W. W. Bukland). 그런데 예수께서 이 비유를 통해 변리에 관한 구약의 율법을 찬성하시거나 폐기하셨다는 이론을 전개시킬 수는 없다. 그리고 이자놀이에 대한 도덕성 여부에대해 아무런 언급도 않으셨다. 다만 당신의 선한 의지를 설명하실 목적으로 융통성 있게 세상에 있는 제현상들을 활용하여 설명하셨을 뿐이다(눅 16:1-9, 181-8).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악하고 게으른 종에 대해 단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꾸짖은 정도의 심판이 아니라 그에 따른 물리적 징계가 있음을 보여 준다. 이 구절은 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에게 주어진 보상(21절)에 극한 대비를 보여 주고 있다. 즉 더 큰 것을 맡기면서 주인과 종의 관계가 더욱 깊은 신뢰감으로 형성되는 착한 종의 경우와는 정반대로 악한 종의 경우에는 주인과 종의 관계는 악화되고 그 모습은 더욱 처참하게 된 것이다. 실로 자기에게 맡겨진 은사와 재능과 은혜를 성실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그 주어진 것은 그대로 보호되는 것이 아니라 소멸되어 버린다(계 12:5).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타인을 부요케함으로써고통의 강도(강도)를 배나 더하게 된다.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하나님의 계획과 거룩한 사역은 인간의 불성실에 의해 훼손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 비록 게으른 자에 의해 조금 지연되었다 하더라도 당신이 정하신 때, 정한 목적에 따라 당신의 일을 맡을 만한 자를 통해 끝내 성취하시고야 마신다. 한편 열 달란트를 맡은 자는 주어진 역할을 온전히 수행했던 자로서, 결국 주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를 활용하면 할수록 더 크고 놀라운 은혜를 맛보게 된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마 25:24~28, 만나주석)
<화잇주석>
14. 달란트는 몇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 아님(눅 19:12, 13) (요 17:20,21 주해 참조)―모든사람에게 개인적인 선물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것을 우리는 달란트라고 한다. 이 달란트는특정인들, 곧 빼어난 지적 능력이나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국한된 것으로 생각하는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사랑하시는 몇 사람에게만 그의 달란트를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어떤 특별한 재능을 주셨으며, 이로 인하여 각 사람은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시간, 이성, 재물, 힘, 지적 능력, 마음 속에 있는 친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인류를 축복하는 큰 사업에 사용하라고 위탁하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단지 몇 가지 달란트만을 가진 것 같지만 주님과 부지런히 교제하면 그들의 재능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
주께서는 각 사람이 그의 달란트를 현명하고 이기심 없이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할 것인지를 보시려고 주목하고 계신다.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주께서 달란트를 나누어 주시고 각자가 그것을 지혜롭게 투자함으로써 달란트를 늘이도록 하신다. 각 사람은 자기의 행한 대로 주님께 회계하여야 한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그들이 갖지 못한 것을 주라고 하시지 않을 것이며, 병든 사람들에게서 육신이 약해서 못하는 활동을 요구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일이 없는 달란트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못한다고 어느 누구도 슬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약에 그대가 단 한 달란트만을 가졌다면 그것을 잘 사용하라. 그러면 그것이 축적될 것이다. 달란트를 묻어 두지만 않으면 가지고 있는 달란트는 이윤을 남길 것이다.
우리가 받은 모든 좋은 것들은 “나의 것”이 아니다. 위탁받은 자본은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이윤이 났을 때 그 이윤 역시 주님의 재산이다. 우리는 이 달란트들을 감추어 둘 권리가 없다. 주 예수께서 오실 때 그는 그분의 재산을 그 이자와 함께 받으시기를 바라신다(편지 180, 1907).
(마 25:14, 화잇주석)
오늘은 특별히
계시록 3:15 연구합니다.
먼저 성경절 계3:15을 읽기시작.
<요한계시록 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 13:15, 개역한글)
<만나주석 참조함>
15. 여기서 두 가지 사실이 분명히 나타난다.
첫째, 최후의 위기의 때에 경배가 쟁점이 될 것이다. 최종적 시험은 경배를 거부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경배하느냐에 달려있다. 다니엘 3장의 우상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묘사하고 있다(단 3:5-6).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죽도록 충성하는 것은 필수적이다(계 14:7, 19:10, 22:8-9).
둘째, 짐승의 우상이 상징하는 것은 사탄이 각 시대를 통하여 사용했던 그의 이중전략이 종말때에 부활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이중전략은 기만과 강제이다.
짐승의 우상은 제도와 조직과 그 과정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이것들은 그 형태와 행위에 있어짐승의 권세를 꼭 빼닮을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정치와 종교가 연합하게 될 것이다.
짐승의 우상. 그렇다면 짐승의 우상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기별에서 말한 짐승, 곧 두 뿔 가진 짐승이 경배하라고 강요하는 그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의 첫째 짐승, 곧 표범같은 짐승인 법왕권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우상’은 자기의 교리를 강요하기 위하여 국권의 도움을 구함으로 생겨나게 될 배교한 개신교도들의 단체를 나타낸다.” (각 시대의 대쟁투, 445)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리고 법왕권의 제도를 강요함으로써 우리 나라는 의에서 스스로 완전히 분리될 것이다. 개신교가 로마의 세력과 손을 잡기 위하여 구렁을 넘어 손을 뻗게 될 때, 그가 강신술과 악수하기 위하여 심연(深淵)저편으로 건너갈 때, 이 삼중 연합의 영향 아래 우리나라가 개신교와 공화 정부로서의 그 헌법의 모든 원칙을 거부하고 법왕권의 거짓과 속임을퍼뜨릴 준비를 갖추게 될 때, 우리는 놀라운 사탄의 활동시기가 왔다는 것과 끝이 가까웠다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5권, 451)
(계 13:15, 만나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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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만= 속이다, 사기치다, deceive
[시편 105편 & 106편 묵상
여호와께 감사하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라]
[이사야 58장
구호봉사]
[마태복음 24장
재림의 징조 & 어떻게 하라는 명령]
[요한복음 21장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21장
15. 베드로가 가르치는 법을 배움―베드로가 실패하고 그리고 다시 돌이킨 후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다. 베드로의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기 전에 그는양을 먹이는 데에 요구되는 정신 곧 겸손의 정신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약점에 민감한 사람이 되고 난 후에 그는 실수하고 넘어진 사람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바로 알게되었다. 그는 부드러운 동정심을 갖고 그들 곁에 가까이 갈 수가 있었고 그들을 도울 수가 있었다(S.D.A. 선교 약사 121).
순수한 회심은 그 근원에까지 미침(눅 22:31, 32)―베드로는 그가 창피를 당하던 그 고통스러운 장면을 결코 잊지 못하였다. 그는 그가 주님을 부인한 것을 잊지 않았다. 고통스럽게도이 실수 많은 제자에게는 모든 것이 현실이었다. 그의 죄에 대한 슬픔은 그가 주님을 부인한것만큼이나 강렬한 것이었다. 그가 회심한 후에 그는 옛날의 태도와 정신으로 호언장담을 하지 않았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분은 베드로를 세번 시험하시면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라고 부르셨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 사람들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하셨다. 베드로는“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하시고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셨다.
마음을 살피게 하는 이 질문은 베드로의 경우에도 필요하였고,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회복하는 일은 악의 근원에까지 미치지 않으면 결코 철저한 회복 작업이 될 수가 없다. 반복해서 새로 나온 가지가 잘려지지만 쓴 뿌리가 남아 싹이 나서 많은 사람을 더럽힌다. 죄가 숨어있는그 밑바닥에까지 내려가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빛 가운데서 도덕적 감각은 심판을 받고 또 받아야 한다. 매일의 생활은 그 작업이 순수한 것인지 아닌지를 증거한다.
그리스도께서 세번째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말씀하셨을 때 마음을 살피는 지나침은 그 영혼의 중심부를 찔렀다. 베드로는 자신을 비판해 보았기 때문에 그 크신 반석 앞에엎드려,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였다.
이것은 의와 진리를 부인함으로써 하나님께 욕을 돌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슬프게 한 모든영혼 앞에 놓여있는 일이다. 유혹을 받은 영혼이 시험의 과정을 견디고, 자아가 살아나지 않고, 시험을 당할 때 받은 상처와 모욕감을 느끼지 않게 되면 수술하는 칼은 그 영혼이 참으로자아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을 향해서는 살았다는 것을 드러낼 것이다.
어떤 사람이 걸려 넘어지게 되면 그는 결코 그의 자리를 다시 얻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있지만 우리가 금방 취급한 경우는 이 주장과 다르다.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부인하기 전에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네가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그의생명을 드려서 얻은 영혼들을 베드로에게 위탁하실 때에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 그가 참으로돌이켰다는 것을 주님이 굳게 믿는다는 증거를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양을 먹일 뿐 아니라어린 양을 먹이는 사명을 받았다. 그것은 그때까지 그에게 부여된 일보다 광범위하고 보다 더많은 동정심이 필요한 일이었다. 그는 생명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시할 뿐아니라 그 양무리의 목자가 되어야 했다(청년 지도자 1898. 12. 22).
(요 21:15, 화잇주석)
마태복음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9, 개역한글)
레위기 19:17-18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17~18, 개역한글)
시편 46:10
"BE STILL KNOW THAT I AM GOD"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 46:10, 개역한글)
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다’ 의 정확한 의미는 ‘그만두다’, ‘멈추다’인데, 삼상 15:16의 경우처럼 절대형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이 표현은 다음과 같은 문자적 의미의 생략형이다. 즉 ‘너의 손을 약화시켜라’, 곧 ‘너의 노력을 멈추어라’라는 말이 생략된 것이다. 진정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유일한 재판관 혹은 조정자로서 직접 말씀하고 계신다. 이처럼 만물의 통치자, 재판관으로서 세상의 나라들과 군왕들, 그리고그 군대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얼마나 초조하고안달겠는가 !
(시 46:10, 만나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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