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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선교사 줌 성경연구:
중부시각]
(매월 2nd & 3rd) 토요일......
오전 9시 (강의) & 오전 10시 (설교)
<STL SDA 줌 안내>
Meeting ID: 933 771 1022
Pass Code: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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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흥미진진!
이 시대의 등불!
김준식 선교사 성경강의 &
설교모음
https://miraclesos.blogspot.com/2021/09/blog-post_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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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올해 발견한 최고의 강연
신이 나를 보는것 처럼:
김창옥 교수
Special Songs]
Thumbs up!
내 가는 길 주께서 앞장 서서
https://youtu.be/IfAQQeFmVaY
참 좋으신 주님
https://youtu.be/ooDMvxucQ9g
찬송: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을 그 때에
https://youtu.be/Xll9o8RKkis
크리스챤의 비상연락망 이라고 합니다~^^
누가 정리했는지 대단하네요 ~
크리스찬의 비상 연락망
1.위험에 처했을 땐
시편 91편으로 가세요
2.외롭거나 두려울 때
시편 23편으로 가세요
3.신앙인으로써 확신 필요할 때
로마서 8장 1-30절로 가세요
4. 평안과 휴식을 원하시면
마태복음 11장 25-30절로 가세요
5. 죄를 지었을 때는
시편 51편으로 가세요
6. 근심이 있을 때에는
마태복음 6장 19-34절로 가세요
7. 괴로움과 위기안에 있을 때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세요
8. 풀이 죽어 있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을 때는
로마서 8장 31-37절로 가세요
9. 일&여행으로 집떠나있을 때
시편 121편으로 가세요
10. 믿음의 발동이 필요할 때는 히브리서 11장으로 가세요
11. 좁고 이기적인 맘으로
기도할 때는
시편 67편으로 가세요
12. 슬플 때에는
요한복음 14장으로 가세요
13. 사람이 실망시킬 때는
시편 27편으로 가세요
14.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는 시편 139편으로 가세요
15. 세상이 위대하게 보일 때는 시편 90편으로 가세요
16. 열매를 많이 맺고 싶으면 요한복음 15장을 가세요
17. 의기소침할 때는
시편 27편으로 가세요
18. 세상이 작아 보이고
자신은 커 보일 때
시편 19편으로 가세요
19. 돈이 없을 때에는
시편 37편으로 가세요
20. 사람들이 불친절해 보이면 요한복음 15장으로 가세요
21. 내가 한 일에 낙심될 때
시편 126편으로 가세요
22. 아주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사야 55장으로 가세요
23.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면 로마서 12장으로 가세요
이렇게 동기부여 해 줄 수 있는 조력자, 성경이 있어 감사해요
넘 좋은글이라 시간날때마다 참고하려고 저장합니다~^^
일요성경연구, 살아있으라: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oT6-pXYvFSMnTzN_kdHQPuOyEJnfnnTQ/view
토요설교, 지팡이 & 뱀: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99q-GxF7xV69rw0ykgKV2BGkGXQ8hBpf/view
수요성경연구, 요나 이야기: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qIa0LuIERwOquSmCJv0idQ2EEKvzpPT_/view
토요설교, 사실 & 진실: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Deoy9_gi4EglKc8iWePpUFVb5QV_FK2u/view
일요성경연구, 재림 & 인: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Jr-jDqKIqocDjYPhs9J6GmjxsXyihqwz/view
토요설교, 하나님의 때: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SMLnhC8lBD6nFgVl_GgH03qUwiYbXTDG/view
토요설교, 늦은비 성령: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aW02iehBEq2LKMH3VY2EitOAuK3aCytP/view
토요설교, 아름다움: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fc3v7z_5qaZKZfinaw2wXKcG0rT-Ysor/view
토요설교, 믿음: 김준식 선교사
https://drive.google.com/file/d/1gqA29Y_7iCXi4rXPR1fqHBZJGug1YWLo/view
토요설교, 우리들의 가치: 박성희 집사
토요설교, 달란트: 오현섭 집사
https://drive.google.com/file/d/14IGwWgil6-Nbd1v6Q7rjqbCZA357YCo_/view
토요설교, 찬양: 민홍식 집사
https://drive.google.com/file/d/1JZmafVAR01QT-NWRXJB7Tfx2wG1sEezB/view
토요설교, 기도: 박성희 집사
https://drive.google.com/file/d/1vcmDkNFs8kYME58gmHioa2EPTl2lz1VJ/view
토요설교, 주기위해 구함: 박성희 집사
춘천 은하수 교회: 윤호영 목사
http://cesda.miraso.org/#word/list
5/8/2020 금요일
[부조와 선지자]: 애굽에서의 요셉
한국어 오디오(audio) 듣기
Thumbs up!부조와 선지자:
20장 애굽에서의 요셉
https://ellenwhiteaudio.org/kr/%eb%b6%80%ec%a1%b0%ec%99%80-%ec%84%a0%ec%a7%80%ec%9e%90/
감동!
눈물로 목이 메어옴
Thumbs up!
요셉 & 아버지 야곱의 생애!
5/21/2020 목요일!
한혜란 집사님의 글 공유!
감동감동!!
아멘!!!
새 세상에서
이 세상의 슬픔과 궁핍과 위험이
하늘의 행복한 기쁨과 영원한 평화로
변하는것은 얼마나 기이한 변화인가?
그곳에서 하늘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양무리를 생명수의 근원으로
인도하신다.
그 생명수 샘 곁에 자라난 생명나무는
구속받은자들을 영생하게 하기위하여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민으로 건강하도록 소생하게된다.
흘러서 다함이 없는 강은
수정과 같이 맑고 그 가에있는 수목은
주의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길 위에 그늘을 던지고있다.
넓은 평야는 아름다운 언덕(구릉)들을
안고 하나님의 산은 그 뫼 뿌리들을
높이들고있다.
그 평화로운 평야위에서
그 생명강가에서
유리 표박하던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은 그 거할 집을 가지게된다.
그 다음에 나는 예수께서 그 백성을
인도하여 생명나무로 나아가는것을
보았고
다시 우리는 일찌기 사람의 귀가 들어본 어떤 음악보다도 더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이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케한다.
너희는 이것을 먹으라"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그 생명나무에는 가장 아름다운 과실이
맺혀있어 성도들은 마음데로
그것을 따먹을수가있었다.
그 성 안에는 가장 영광스러운
보좌가있었고 그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가 흘러나왔다.
이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그 두언덕에는 먹기좋은 과실을 맺는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었다.
-살아남은이들 466p-
5/10/2020
Mothers Day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히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 : 1- 3
5/25/2020 화요일
말씀묵상
사도행전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행 26:18, 개역한글)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8, 개역한글)
편안한 찬송가
https://youtu.be/faeEmZGHDL0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7, 개역한글)
Mix 좋으신 주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RDooDMvxucQ9g&feature=share&playnext=1
녹턴: 쇼팽(묵상에 좋은 클래식)1hr
https://youtu.be/TqyLnMa3DJw
클래식 기타 찬송가: 자연의 소리
https://youtu.be/gYqFPwXWBeg
새소리 & 산유화
https://youtu.be/9b7AiX-LijU
로엘 뮤직
https://www.youtube.com/channel/UC9_kGF0aisF20dsnRltdNgg
Mix 좋으신 주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RDooDMvxucQ9g&feature=share&playnext=1
Somebody is praying for you
동영상 음악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찬양 50
https://youtu.be/Ja3SCTEoKSU
은혜로운 복음성가 모음
https://youtu.be/Orj1rhl8-Xw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https://youtu.be/zgIoTeODLGw
녹턴: 쇼팽(묵상에 좋은 클래식)1hr
https://youtu.be/TqyLnMa3DJw
Mix 은혜아니면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RDeiF-bHQmeeI&feature=share&playnext=1
Mix 너 근심걱정 말아라
https://youtu.be/I6XkR1wkxr4?list=RDI6XkR1wkxr4
내 주의 은혜 강가로: 김종석
https://youtu.be/eiF-bHQmeeI
나 주의 믿음갖고
https://youtu.be/kP23pgd-rxw
마지막 날의 사건들
https://ellenwhiteaudio.org/kr/%eb%a7%88%ec%a7%80%eb%a7%89-%eb%82%a0%ec%9d%98-%ec%82%ac%ea%b1%b4%eb%93%a4/
5/24/2020
홍해바다의 기적: 여호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https://www.facebook.com/100002047653396/posts/2927679530643607/?d=n
5/16/2020 안식일
은혜받은 말씀,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6, 개역한글)
5/14/2020 목요일
20. 들짐승.
이 묘사는 매우 상징적이어서 들짐승이 인간의 정서와 태도를 가지고 있는 양 묘사하고 있다. 광야가 모두 완전히 변할 것이다. 불타는 모래 벌판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뀌고, 황폐된 땅이 무성한 초장과 비옥한 농토로 변하여 사막의 야생 동물들이 놀라운 변화를 즐거워할 것이다. 이런 영광스러운 결과는 영적으로 황량하던 지역에 복음이 전파됨으로 일어날 것이다.
(사 43:20, 재림교주석)
19. 사막에 강을.
아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다녔던 시내에 대한 인유(참조 출 17:6; 민 20:8; 시 78:15, 16; 고전 10:4). 여기서 선지자의 시선은, 현재 메마르고 척박한 지역들에 하나님의 은혜의 기별을 가져다줌으로써 이루어질 하나님의 위대한 사업을 내다본다(참조 겔 47:1, 8, 9 주석; 35:6, 7; 41:18; 44:3; 39~43쪽). 사막을 건너는 것은 홍해를 건너는 것만큼이나 이적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오늘날에도 감소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지상의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을 여신 것처럼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도 여실 것이다.
(사 43:19, 재림교주석)
5/7/2020 목요일
역대상 4:10 말씀 묵상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개역한글)
5/7/2020 목요일
우리가 사는 그날에 필요한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ㅡ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신 33:25)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것은 우리들이 아주 필요할 때에 그분에게 구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사람의 궁핍은 하나님의 기회이다.
그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함으로써 매일의 책임을 완수하고, 순종하는 자녀로서 겸손한 마음으로 행할 것 같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와 힘이 견디기 어려운 모든 환경 가운데서 그대에게 주어질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이 시대의 시련들을 대처할 수 없을 것이다.
각각 매일의 긴급사태를 위하여 매일의 은혜의 공급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그날에 비례되는 힘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하다.
주님은 우리의 돕는자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모든 필요한 때에 우리의 힘이 되신다.
(높은 부르심 125)
5/4/2020 월요일
[잠언 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 16:20, 개역한글)
<만나주석>
20. 말씀에 주의하는 자.
여기서 ‘말씀’(다바르)은 곧
하나님의 율례와 계명을 가리키며,
‘주의하는 자’(마스킬)는 원어상
‘신중하게 행동하는 자’란뜻인 바,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신중하게 듣고
수용하여 전심을 다해 실천하는 자를 가리킨다.
한편 70인역은 ‘다바르’를 그 함축적 의미인 ‘일’,
‘사건’의 뜻으로 해석하여 본 구절을
‘일이나 사건을
신중하게
처리하는 자(He that handleth a matterwisely, KJV)
로 번역했다.
(잠 16:20, 만나주석)
[갈라디어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개역한글)
4/25/2020 토요일
Thought for the Day
love, promote health and prolong life.
– CH Ch. 151
4/23/2020 목요일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1, 개역한글)
시편 18:1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 개역한글)
4/22/2020 수요일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개역한글)
역대하 7:14
만나주석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 이와 유사한 표현은 역대기서에 간혹 나타나는데(6:5, 33) 이것은 ‘여호와의 백성이라고 불리우는 백성들’을 가리킨다. 즉, 이 말은 그들이 여호와께 속했고, 그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보호하신다는 의미이다. 다른 한편으로 본 절은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죄악된 길에서 떠나지 아니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그래서 이방인의 사도이며 큰 능력의 사람이었던 사도 바울은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고 빌립보 교인들에게 부탁했었다(Wycliffe, Expositor’s Bible Commentary).
그 악한 길에서 떠나 … 내 얼굴을 구하면. 여기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말은 그분의 자비와 긍휼 그리고 사유(赦宥)하심 및 도움 등을 구한다는 의미이다. 6:42주석 참조. 아무튼 본 절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어 요구되는 조건이 어떠한 것인지를 가르쳐 준다. 그것은 곧 겸손, 회개, 기도, 헌신 등이다. 실상 철저한 회개는 하나님의 자비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죄악이 관영했던 니느웨 성읍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서 철저히 회개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면한 사실(욘 3장)이 이를 잘 증거해 준다.
그 땅을 고칠지라. 땅의 회복은 용서함 바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큰 축복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주를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이 토지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하나님은 종종 땅을 통하여 축복과 저주를 내리시는데(창 2:9, 3:17, 신 26:15), 산상 보훈에서도 땅은 온유한 자, 즉 겸비(兼備)한 자에게 축복의 선물로 주어진다고 언급되어 있다(마 5:5).
(대하 7:14, 만나주석)
4/20/2020 월요일
[임명숙 선교사님이 보낸 말씀묵상 소개]
우리가 자라고 아름다운 열매 맺도록 도우시는 예수님 ㅡ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4)
예수님께서는 극기와 희생의 생애를 사심으로 우리들이 당신의 모본을 따를 수 있게 하셨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대신하여 도움이 요구되는 모든 곳에 계시기 위하여 성령을 주셨다.
따라서 주님께서는 거룩한 능력이 우리들의 인간적인 노력과 연합시키기 위하여 하늘의 지적 존재자들을 고용하신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사를 받아들여야 하고 회개해야만 하며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우리들은 깨어 기도해야만 하며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극기와 자아 희생의 생애를 실천해야 한다.
또한 우리들은 끊임없이 주님과 연결되어 있음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
(가려뽑은 기별 2권 123)
4/18/2020 안식일 오후에
[시대의 소망: 시험 p88]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주장을 반증하기 위하여 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자로서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할 것이었다.
그렇게 함으로 사탄이 인류를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였다는 것과
세상이 자기 것이라는 사탄의 주장이 허위였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사탄의 권세에서 구원받기를 원하는 자는
모두 해방될 것이다. 아담이 죄로 말미암아
잃었던 통치권은 회복될 것이다.
4/18/2020 토요일 (안식일)
[요한 계시록 3장 14절-22절 말씀 묵상]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3:14~22, 개역한글)
<만나주석 계3:14-22>
14.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3:14-22] : 마지막 시대, 심판 시대(1844-재림)
라오디게아 : 라오디게아는 토지가 비옥하고 도로가 발달하여 상업이 크게 번성하였고, 농업 및 기타 산업의 중심지 역할도 하였다. 주변 산지에서 기르는 면양의 검은 양털로 옷감을 짜는 섬유 산업도 크게 발달하였다. 10 km 정도 떨어진 히에라폴리스 온천이 계곡을 따라 라오디게아로 흐르고 있었고, 경관이 수려하였으므로 유흥과 휴양의 도시로도 유명하였다. 라오디게아 의과 대학에서 생산하는 안약과 귀에 바르는 연고는 당시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었다. 라오디게아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영적인 일 보다는 세속적인 교만과 죄악적인 분위기가 지배하던 도시였다.
이름의 뜻 : ‘백성을 심판함’(judging the people), ‘심판받은 백성’(a people adjudged)이라는 뜻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특별히 오늘날의 하나님 백성들에게 적용된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공언하지만 세상을 너무나 닮았기 때문에 그 차이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기별이다.” (성경주석 7권, 959, 화잇 주석)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부요한 진리의 수탁자로 삼아 온 사람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기별이다. 예언 가운데 이 교회는 탁월한 빛을 가졌노라고 크게 공언하는 교회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 교회는 영적 교만과 뜨뜻미지근한 마음으로 가득차 있다. 이들은 신앙의 이론은 가졌지만 도덕적 능력과 거룩함이 크게 부족하다.” (RH 1890. 12. 23)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헬라어 ‘아멘’은 히브리어 동사 ‘아만’에서 나온 말이며, ‘신실하다’, ‘진실하다’, ‘참되다’라는 뜻이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아만)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신 7:9)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아멘)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사 65:16)
“진실로(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그러므로 아멘은 ① 다른 사람이 한 말에 대하여 동의한다는 뜻이며(왕상 1:36), ② 진실을 맹세할 경우에도 사용된다(민 5:22, 신 27:15-26). ③ 어떤 말이 끝난 후에 “아멘”이라고 할 때에는 그 내용이 이루어지기를 진실로 원한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대상 16:36).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하시고 충성되시고 참된 분이심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 라오디게아 교회에 나타난 예수님의 호칭 중, 이 말이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구절은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 즉 심판 시대에 선포되는 하늘의 메시지로 알려진 계 14:7의 말씀과도 서로 통하고 있다. 또한 이 말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을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다는 뜻이 들어 있다(요 1:2-3).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 사업 가운데 나타나셨다.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신 분은 그리스도이셨다. 모든 세계를 공간에 달아 매시고 들의 꽃들을 아름답게 만드신 것은 그의 손이었다.” (시대의 소망, 20)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그분은 나를 보고계십니다.’ 이 사실을 언제나 잊지 말라. 우리의 행동의 가장 적은 부분도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눈에서 숨길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의 마음 속까지 하나님의 살피시는 눈 앞에 펼쳐져 있다. 모든 행동, 모든 목적, 모든 말은 마치 온 우주에서 오직 한 사람만 있는 것처럼 분명히 드러나고, 하나님은 그 사람의 행위를 철저하게 관찰하고 살피신다.” (교회증언 5권, 627)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일곱 교회 중에서 한 마디의 칭찬도 언급되지 않은 유일한 교회가 바로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첫 번째 책망은 미지근하다는 것이다. 이 상태는, 히에라폴리스 온천에서 10여 킬로미터를 흘러 내려와 미지근하게 된 온천수의 구역질나는 상태에 비유되고 있다.
미지근하게 되는 경우는 두 가지다. 끓던 물이 식어서 미지근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물을 데우다가 끓기 전에 불을 꺼서 미지근한 경우다. 이것은 미지근한 신앙의 두 가지 경우에도 해당이 된다. 신앙생활을 시작은 했지만 계속 발전하지 못하고 도중에 멈춘 경우와, 한 때 뜨거운 신앙을 가졌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믿음이 식어지고 세속화된 경우가 있다. 현대의 수많은 교인들이 이 둘 중의 하나에 해당된다. 그런데, 이 상태가 계속되면 토해 버리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큰 심판날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지 않은 자들과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만을 기쁘게 하면서, 표류하는 생애를 산 자들을, 온 세상의 재판장께서는 악한 일을 행한 자들로 취급하실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받는 정죄를 받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365)
“사탄은 그대들이 이름만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그대들이 그의 목적에 더욱 잘 부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대들이 형식만 갖추고 참된 경건이 없으면, 사탄은 그대들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도 동일한 자기 기만의 길로 유인할 수 있다.” (교회증언 1권, 162)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미지근한 것보다 차가운 것이 왜 더 나은가? 차라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혀 몰랐다면 그것을 깨달았을 때 돌이킬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다. 그러나 이 표현은 미지근하게 신앙을 하려면 아예 신앙생활을 포기하라거나 더욱 악해지라는 말씀이 아니다. 차라리 너희가 더 악했거나 전혀 하나님을 몰랐다면 자신의 상태를 알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있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흔들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다 흔들리게 될 때가 이르러 왔다. … 원수는 그리스도와 동역하는 자들의 발에 덫을 놓기 위하여 결정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주의 사업을 할 자격을 갖추어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모두 다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신 일치와 사랑은 사탄이 정복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방벽이다.” (RH 1901. 6. 18)
16.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시험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오래 참으시고, 한순간에 당신의 입에서 토해 내지 않으신다. 천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저울질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만일, 기별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바와같이 짧은 기간에 끝났을 것 같으면, 그들이 품성을 계발시킬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교회증언 1권, 186-187)
“억제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지금 세상으로부터 거두어지고 있다. 허리케인, 폭풍, 태풍, 화재, 홍수, 재난 등이 꼬리를 물고 신속히 일어난다. 과학은 이 모든 것을 설명하고자 애쓴다. 하나님의 아들의 오심이 가까움을 알리는, 우리 주위의 허다한 징조들은 참된 원인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것으로 이해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네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파수꾼 천사들을 분변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바람을 놓으라고 명령하시면 글로 묘사할 수 없는 요란한 장면이 펼쳐질 것이다.
이런 때에 대해 무관심한 자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경고는 다음과 같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6). 입 밖으로 토하겠다는 표현은 그분께서 그대들의 기도나 사랑의 표현을 하나님께 바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분께서 그대가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나 그대의 영적인 일을 인정하실 수 없다. 그분께서 그대의 종교 활동들에 은혜를 주시리라는 요구를 아버지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휘장이 걷힐 수만 있었다면, 운명지어진 세계에 임할 심판과 하나님의 목적들을 그대가 알아볼 수만 있었다면 그리고 자신의 태도를 볼 수만 있었다면 그대는 자신의 영혼과 동료 인간들의 영혼들로 인해 떨게 되었을 것이다. 가슴을 찢는 고뇌의 열렬한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을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영적 눈먼 상태와 타락의 모습을 고백하면서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었을 것이다.” (교회증언 6권, 407-408)
17.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그리스도는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신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다하게 할 죄들을 보신다. 그리스도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실 수가 없으시고 또 자기들은 모르는 것이 없고, 안 가진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받을 필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청하실 수가 없으시다.” (SDA 성경주석 7권, 964. 화잇 주석)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가졌노라고 자랑하지만 그들의 생애에는 진리의 성화시키는 능력을 실제로 느끼지 못한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열정이 부족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의 빛이 되게 하는 것은 바로 이 사랑의 열정이다.” (RH 1889. 7. 23)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품은 어떤 생각을 버리거나 혹은 어떤 우상과 같은 의견을 버리기보다는 오히려 빛 되시는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진리를 거절한다. 그들은 자기를 신뢰하고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며 영적 빈곤을 깨닫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중요한 일을 수행하여 구원받는 그런 방식을 고집한다. 자아를 그 사업에 관여시킬 길이 전혀 없음을 볼 때 그들은 준비된 구원을 거절한다.” (시대의 소망, 280)
가난한 것.
“은혜의 시기가 계속되는 동안, 그들은 사탄의 속임수에 눈이 멀었으며, 그들은 죄악의 길을 정당화했다. 부한 자들은 가난한 자들에게 대하여 그들의 우월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들의 부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함으로써 얻은 것이었다. 그들은 주린 자를 먹이고, 벗은 자를 입히고, 공의를 행하고 긍휼을 베풀기를 등한히 했다. 그들은 스스로를 높이고 동료 인간들의 존경을 얻고자 노력했다. 이제 그들은 그들을 위대하게 해주었던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궁핍해지고 아무런 방비없이 버려진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더 좋아했던 우상들이 멸망당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 떤다. 그들은 세상의 부와 향락을 얻기 위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하게 되고자 노력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그들의 일생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들의 향락은 이제 쓴 것으로 바뀌어지고 그들의 재물은 썩어 버렸다. 일생 동안에 얻은 것이 잠깐 동안에 사라진다. 부한 자들은 그들의 거대한 저택이 파괴되고 금과 은이 흩어지는 것을 보고 통곡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54)
“믿음과 사랑은 진정한 부이며, 정금인데 이것은 참된 증인께서 뜨뜻미지근한 사람들에게 사라고 권고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영의 은혜 없이 산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러나 그와같이 영성과 그리스도가 결핍되어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경고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그들의 걱정과 동정이 필요 없다는 말을 하면서 우리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보다 더 비참하다.” (교회증언 4권, 88)
눈 먼 것.
“세상에 대한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를 빼앗는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만이 이 사랑을 몰아낼 수가 있다. 땅의 것, 곧 일시적인 것은 비록 영원한 실재에 비하면 한 원자에 불과하지만 그것들은 사람들을 이끌어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 그들도 눈을 가졌지만 바로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세계를 항상 눈 앞에 그리는 대신에 세상 것들이 항상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리고 그것들은 점점 커져서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를 가리워버린다.” (RH 1897. 2. 2)
벌거벗은 것.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의 오심을 막연히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있지 않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죄에서 정결함을 입지 못하였다. 그들은 이기적이고 교만하며 그들의 경험에는 그리스도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지도 않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거룩함의 요소가 무엇인지 그 참 뜻을 모르고 있으며 자신들 속에 있는 결점들을 보지 못한다. 그들은 아주 눈이 멀어 있기 때문에 죄와 교만의 미묘한 역사를 간파할 수가 없다. 그들은 자기의 의라고 부르는 누더기 옷을 걸치고 영적으로는 눈멀어 있다.” (RH 1897. 1. 26)
알지 못하는도다. 환자의 심각성은 그 병 자체보다도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잘 알지도 못하고 진단을 받아도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때 드러난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제점은 상태 자체가 아니라, 그 상태를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라오디게아 도시는 경제적으로 부요하여 자만하였다.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직 외투는 당시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였다. 그곳에서 생산되는 안약은 최고급 약품이었다. 그러나,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의 교인들은 영적으로 헐벗고 굶주리고 눈멀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을 위한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분명히 보는 것이며 자신의 질병의 성격을 아는 것이다. 그들은 차지도 덥지도 않다. 그들은 중립을 지키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교회증언 4권, 87)
18. 치유 방법을 언급하고 있다.
불로 연단한 금. 불로 연단한 금은 “믿음”과 “사랑”이다.
“참된 증인이신 그리스도께서 언급하신 금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하는 것인데, 믿음과 사랑이 하나된 것으로 내게 나타났다. 사랑이 믿음을 앞선다. 사탄은 이 귀한 선물을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서 앗아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모든 사람은 삶의 경기를 하고 있다. 사탄은 사랑과 믿음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이기심과 불신으로 대신 채우면 나머지 모든 귀한 특성들은 기만자의 손에 의해서 교묘히 제거될 것이고, 그 인생은 경기에서 패하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교회증언 2권, 36)
믿음으로 고난과 시련을 이기고 나온 사람들에게는 금과 같이 빛나는 사랑의 품성이 옷 입혀진다(욥 23:10, 벧전 4:12-13).
사서. 성경은 구원을 값 없이 주시는 것으로 말씀한다(롬 3:24, 사 55:1). 그렇다면 사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여기서 사라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나타내고, 사람 편에서의 선택과 노력과 결단을 나타낸다. 구속 사업은 하나님과 사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흰 옷을 사서 입어. 흰 옷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입혀주시는 의와 나누어 주시는 의를 말한다(계 19:7-8). 그리스도의 의를 입는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의지를 예수께 완전히 복종시키는 것이다.
“흰 옷은 품성 가운데로 들여올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의를 말한다. 마음의 순결, 동기의 순결은 그의 옷을 씻고 있는 사람, 어린 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특징이다.” (SDA 성경주석 7권, 965. 화잇 주석)
“그분은 당신의 완전한 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게 하셨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칠 때에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연합되고 우리의 뜻은 그분의 뜻에 합병되고, 우리의 정신은 그분의 정신과 하나가 되고, 우리 생각은 그분에게 사로잡히게 되어 마침내 우리는 그분의 생애를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의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이다.” (실물교훈, 312)
안약을 사서. 안약은 죄를 죄로, 의를 의라고 할 수 있는 영적인 식별력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선악에 대한 분별력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안약은 그것을 양심에다 적용시킬 때 양심을 예민하게 한다. 이는 그 말씀이 죄를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SDA 성경주석 7권, 965. 화잇 주석)
“안약은 우리로 하여금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어떤 속임수 하에서도 죄를 발견케 해 주는 지혜와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교회에 눈을 주셨는데, 그분께서는 그들이 분명히 볼 수 있도록 그 눈에 지혜의 안약을 바르기를 요구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할 수 있으면 이 교회의 눈을 뽑아버리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행위가 밝히 드러나 책망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교회증언 4권, 88-89)
“우리는 영적 이해력이라는 안약을 가지고 타락한 사람들의 눈에 바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참 모습 곧 가난한 것과 가련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RH 1888. 7. 24)
또한 안약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보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교회들은 주위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보기 위하여 하늘의 안약을 그들의 눈에 바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하여 당신의 백성들에게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들을 불러들여 당신의 집에 가득 채우라고 당부하셨다. 그러나 바로 우리들의 지붕 아래 있는 가족들에게까지도 우리가 저들의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할만큼 관심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증언 6권, 294)
19.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예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징계하신다. 그러므로 징계를 받는 것은 슬퍼할 일이 아니라 감사할 일이다. 징계가 필요없는 사람은 멸망 당하게 된다(잠 3:12, 히 12:8-9, 히 12:11-13, 욥 23:10).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이 가장 악하기 때문이 아니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백성이기 때문에 그들을 책망하신다.” (교회증언 1권, 569)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성경의 역사는 열심이 있는 사람들의 기록이다. 하늘에는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들이 있을 자리가 없다(왕상 19:10, 롬 12:11).
“나의 형제 자매여, 만일 이 귀한 자비의 시간을 보람 있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대들은 변명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만일, 그대가 깨어 있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회개에 열심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이 황금기는 곧 지나갈 것이며, 그대는 저울에 달려 부족하다는 판정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때에 가서 고민의 부르짖음을 외친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증언보감 1권, 90)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는 황금과 같아서 언제든지 표면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깊이 묻혀 있으므로 열심히 상고하고 연구하지 않고서는 참 보화를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이 성경 연구는 가장 귀중한 지식을 줄 뿐만 아니라 지력을 넓혀 주며 또 영원한 사물의 참 가치를 깨닫게 한다.” (복음교역자, 76)
“나는 재물을 가진 형제들이 세상 재물에서 떠나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극복하기 위하여 해야 할 사업이 있음을 보았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사랑하고 이 세상의 보화를 사랑하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고자 하지 않는다. 그들은 열심을 내어 그들의 이기적 탐심을 회개함으로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든 것을 삼켜 버리게 해야 한다.” (교회증언 1권, 142)
“교만한 마음은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힘쓴다. 그러나 하늘에 들어가는 자격과 적합성은 그리스도의 의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모든 자부심을 벗어버리고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키기 전에는, 주께서는 사람의 회복을 위하여 아무것도 하실 수 없으시다. … 우리는 흔히 우리의 악한 행실이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슬퍼한다. 그러나 이것은 회개가 아니다. 죄를 진정으로 슬퍼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의 결과이다. 성령께서는 구주를 모욕하고 슬프시게 한 감사하지 아니한 마음을 드러내어 우리로 십자가 밑에서 통회하게 하신다. 모든 죄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다시 상처를 입으시는 바 우리 때문에 찔림을 받으신 예수를 바라볼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께 고뇌를 안겨 준 죄로 인하여 슬퍼하게 된다. 이러한 애통이 죄를 버리게 하는 것이다.” (시대의 소망, 300)
20.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 문에 너무 많은 쓰레기를 쌓아 둠으로 문을 열 수 없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과 그들의 형제들 사이에 제거해야 할 어려움들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문을 열기 전에 제거해 버려야 할 악한 기질과 이기적 탐심이 있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 문 앞에 세상을 놓아 둠으로써 문을 가로막고 있었다. 이 모든 쓰레기들은 제거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들은 문을 열고 구주를 영접해 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1권, 143)
“마음 속에 그리스도께서 임재해 계시지 않으면 종교적 행사는 한낱 차갑게 죽은 형식주의에 불과하다.” (RH 1888. 4. 17)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을 대표하는 그의 기별자들을 통하여 주시는 경고와 책망과 간청은 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소리요, 문을 열라고 간청하시는 예수님의 목소리이다. 문을 두드리실 때마다 그대가 거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문을 열려고 하는 그대의 결단력은 점점 약해진다. 즉각적으로 예수님의 음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 음성은 다른 많은 음성들과 섞여서 마음에 혼란이 생긴다. 즉 세상의 염려들, 사업들이 우리의 주의력을 빼앗아 가고 확신은 사멸해 버린다.” (SDA 성경주석 7권, 966-967, 화잇 주석)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요 15:4-5).
“근동에서 식사를 나누는 것은 애정과 우정의 강한 유대가 형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다가오는 메시야 왕국에서 누리게 될 친밀감에 대한 보편적인 상징이 되었다.” (Metzger, Breaking the Code, 46).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들이 굴복될 때 예수께서 오셔서 그대로 더불어 먹을 것이요, 그대는 그로 더불어 먹을 것이다. 그 때에 예수께로부터 거룩한 힘을 끌어 올 것이며, 그대는 그 안에서 자라날 것이며, 거룩한 승리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영적선물 2권, 227)
21. 이기는 그에게는.
“하늘은 평생 동안 인내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다. 만일 그대가 지금 뒤로 물러가 낙담할 것 같으면, 그대는 확실히 하늘을 잃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불멸의 생명과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잃게 될 것이다. 하늘에서 구주의 곁에 앉는 자들은 그분께서 이기신 것처럼 이긴 자들뿐이다. 순결하고 성결케 하는 진리에 대한 사랑, 곧 사랑하는 구주에 대한 사랑은 정복하는 일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교회증언 4권, 38)
“세상 법정의 공판에 대하여 사람들이 나타내는 가장 깊은 흥미도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들이 온 세상의 심판장되신 하나님 앞에서 심사되는 하늘 법정에 기울이는 흥미에 비하면 다만 희미한 것에 불과하다.” (각 시대의 대쟁투, 483)
내가 이기고.
“이 세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것처럼 이기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이기고 그의 보좌에 그분과 함께 앉게 하시려고 하늘은 우리들을 위해 많은 기회와 특권들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그러나 이기는 자들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생활에서 육으로 향하는 성정을 사랑해서는 안된다. 모든 이기심은 그 근원부터 잘라 버려야 한다.” (편지 15, 1900)
“다른 모든 점에서의 절제의 실천 뿐 아니라 우리 식탁에서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의 절제는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정복하신 것처럼 정복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다.” (교회증언 4권, 215)
“우리가 사악한 자를 이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방법, 곧 말씀의 능력이다.” (시대의 소망, 258)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대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이해하도록 그대에게 생각이 주어졌다. 그대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잘 분별하도록 하기 위해 눈이 주어졌다. 그대의 귀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라고 주어졌다. 그대의 무릎은 하루 세 번씩 심금을 울리는 기도를 하도록 주어졌다. 그대의 발은 하나님의 계명의 길로 달려가도록 주어졌다. 생각, 노력, 재능을 활용하여 하늘 학교로 들어가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시험을 이기신 분의 입술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듣게 되어야 한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교회증언 6권, 298)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일곱 교회에 나타난 영적 쇠퇴 혹은 타락의 흐름이다. 첫 세 교회들은, 비록 이 교회들 중 일부는 예수께서 그들에게 원하셨던 행동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일반적으로 신실하였다. 그러므로 이 세 교회들에서 곁길로 나간 사람들은 정말 나쁜 사람들이었고 이단들이었다. 넷째 교회인 두아디라는 양분된 교회였다. 다섯째와 여섯째 교회들, 즉 사데와 빌라델비아의 대다수는 복음과 조화되지 못했다. 그 교회들에서는 소수의 남은 자들만이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었다.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의 경우는 좋게 말할 만한 것이 도무지 없었다. 이것은 불행하고 심각한 일이다.
반면 분명한 영적 쇠퇴의 증가와는 대조적으로 교회들에게 하신 약속들의 무게는 점점 증가하는 것 같다.
에베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서머나: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계 2:11)
버가모: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 2:17)
두아디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 2:26-28)
사데: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 3:5)
빌라델비아: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계 3:12)
라오디게아: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교회들은 영적으로 점점 크게 쇠퇴하여 갈지라도, 축복의 약속들이 점점 커진 것은 바울의 다음 말을 생각나게 한다.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 5:2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이 땅에서 금방 없어질 작은 상(賞)을 위하여도 온 몸과 삶을 바치거든 이런 상상할 수 없는 상급(賞給)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한가!
(계 3:14~22, 만나주석)
4/17/2020 금요일
[오늘아침에, 한혜란 집사님이 보내오신
작자미상의 귀감이되는 말씀을 같이
묵상하시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하늘사랑이야기(119) "저주로 보이는 축복!"
젊은 시절, 강원도 산중턱 720고지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선교사가 되겠다고 모여서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비탈진 밭에 잡초를 뽑는 일이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한여름 뙤약볕에 넓은 밭을 한고랑 씩 맡아서 잡초를 뽑는 것이 얼마나 지루한지,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그 힘든 일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었는데 "찬양하는 것"이었어요.
아침에 그날 외우고 싶은 찬양을 적어서 가슴호주머니에 넣고 찬양을 하다가 가사를 잊어버리면 꺼내서 보고 또 부르고...
그 여러 청년들이 한 목소리로 밭을 찬양으로 채울 때 그 힘든 김매기 밭이 천국으로 바뀝니다. 얼마나 행복한지!
우리 서로 사랑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고
시기, 질투, 미움, 부정적인 것들은 찾아볼 수 없는 하늘나라를 맛보았습니다.
그 때
"네가 땀을 흘려야 네 식물을 먹으리라!"는 말씀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3:19)
에덴동산에서도 농사를 짓고
아담과 하와가 독립선택(선악과 선택)을 하고 난 후에도 농사를 지었습니다.
달라진 점은
생명과를 먹으며 농사지을 때는 땀을 흘리며 애를 쓰지 않고 농사를 지었고
생명과를 잃고 농사를 지을 때는 "땀을 흘려야" 소산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원수들이 밤에 와서 "잡초씨를 뿌리고" 갔어요. (마13:25)
원수가 존재하는 한,
이 땅에서는 모든 일이 힘들고 어려워져서 "찬양의 생명과"를 먹어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에덴으로 돌아갈 길, 천국을 소유할 길을 찾도록 해 놓으셨으니, 감사 찬양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마음속의 잡초들, 죄악적 생각들,
이것들을 뽑는 일은 정말 땀을 흘려야 하는, 애를 써야 하는 힘겨운 일들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쉽게 하는 방법!
"찬양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넘치는 찬양!
“자비로운 주 하나님! 날 구원했으니 내 잃었던 귀한 생명 이제야 찾았네!”
호주머니에 부르고 싶고 감동을 받은 찬양 가사를 적어 넣고 하루 종일 부르는 것입니다.
찬양 가사를 외우는 일, 말씀을 외우는 것처럼 신나는 일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찬양으로 천국생활 누립시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13:15)
할렐루야!!
파이팅!!!!!
4/15/2020 목요일
[시편 107편:2 (special)]
“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시 107:2, 개역한글)
<시편 107편 전체>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16)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17)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18)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19)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23)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24)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27) 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32)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지로다 (33) 여호와께서는 강을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으로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34) 그 거민의 악을 인하여 옥토로 염밭이 되게 하시며 (35) 또 광야를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으로 샘물이 되게 하시고 (36) 주린 자로 거기 거하게 하사 저희로 거할 성을 예비케 하시고 (37)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소산을 취케 하시며 (38) 또 복을 주사 저희로 크게 번성케 하시고 그 가축이 감소치 않게 하실지라도 (39) 다시 압박과 곤란과 우환을 인하여 저희로 감소하여 비굴하게 하시는도다 (40) 여호와께서는 방백들에게 능욕을 부으시고 길 없는 황야에서 유리케 하시나 (41) 궁핍한 자는 곤란에서 높이 드시고 그 가족을 양무리 같게 하시나니 (42)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악인은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시 107:1~43, 개역한글)
4/14/2020 수요일
[요한복음 15:4-8 말씀 묵상]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4~8, 개역한글)
(에스겔 34:3-4)통독“(3)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누가복음 10:19-22 말씀묵상]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눅 10:19~22, 개역한글)
4/10/2020 금요일
[누가복음 10:19-22 말씀묵상]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눅 10:19~22,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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